여기저기(여행) 25

동유럽 여행사 일정표

동유럽 여행 헝가리는 유럽의 여러 나라 중에서 가장 동양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헝가리의 어원은 고대 동양계 유목민이었던 훈족(흉노족)에서 따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헝가리 사람들의 혈통뿐만 아니라 생활풍습도 동양적인 점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온천욕을 즐기는 헝가리 사람들의 풍습이다. 부다페스트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뒤섞여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동유럽의 파리’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가운데에 두고서 서쪽 지역의 ‘부다’, 동쪽의 ‘페스트’로 나뉜다. 부다는 고대 로마의 군사기지로개발되기 시작해 지난 1361년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다. 13세기 이후 헝가리 왕들이 거주했던 부다는 왕궁을 비롯해 역사적 유물과 ..

동유럽(여행계획)

1일차 (9월 5일)인천출발 비엔나 도착 부다페스트로 이동 숙박2일차 (9월 6일)항가리 부다페스트관광※동서양 문화 어우러진 ‘동유럽의 파리’ 헝가리는 유럽의 여러 나라 중에서 가장 동양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헝가리의 어원은 고대 동양계 유목민이었던 훈족(흉노족)에서 따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헝가리 사람들의 혈통뿐만 아니라 생활풍습도 동양적인 점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온천욕을 즐기는 헝가리 사람들의 풍습이다. 부다페스트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뒤섞여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동유럽의 파리’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가운데에 두고서 서쪽 지역의 ‘부다’, 동쪽의 ‘페스트’로 나뉜다. 부다는 고대 로마의 군사기지로..

피렌체

꽃의 도시 피렌체 그런데 도시에 꽃은 없습니다.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름으로 인해 그렇게 불림니다.(산타 마리아 텔 피오레) 피렌체는 전 세계 문화 경제에 영향을 준 르네상스의 발상지 입니다.르네상스는 메디치가(家) 가문에서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막강한 영향을 행사 했지요.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도 해고후 명작을 남겼지요. 이 가문에서 교황을 넷이나 배출할 정도로 막강 그 자체였구요. 이곳에 많은 유명 인가가 배출 되였지요. 산타 마리아 텔 피오레 성화 산타 마리아 텔 피오레 성당 청동 문 피렌체 수호 성인에게 바친 성 죠바니 세례당의 천국문. 미켈란젤로가 명명. 기베르티가 청동문(위)을 완성한 것은 작품제작에 착수한 지 23년이 지난 1424년이었다. 문 한 쌍을 만들기 위해 20년 이상..

로마 시내

로마 시내 둘러보기2월인가 케이블 방송에서 롬 이라는 로마 제국 시저 시대의 이야기를 연속극으로 보여준 때가 있었다. 그런데 왜 ROMA(로마)가 아니고롬(ROME 이렇게 쓴거 같은데)인지 의아 했다. Italy 이태리, 이탈리아.또, 또, 로마를 영어로 롬이라 한다나, 참 웃긴다.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멘딘 오른쪽 종탑 건물여기에 진실의 입이있습니다. 진실의 입은 하수도 뚜껑입니다.판테온 (모든 신들의 신전) 기원전 25년에 건립되었고 현재의 중장비를동원하지 않고는 이렇게 지을 수 없답니다. 그시대 사람들 머리가 천재,앞은 보시는 것과 같고 내부는 원형입니다. 내부 돔 중앙 입니다. 구멍이 뚫려 있지만 비는 들어 오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내부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방패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

성 베드로 대성당

박물관을 나와 담장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가면 베드로 성당입니다.여기서 잠깐. 산 피에트로 대성당이라고, 공식으로 Basilica di San Pietro우리가 "산" San는 Saint 성(聖), 가톨릭 성인을 말합니다.피에트로는 영어 발음 입니다. 당연히 여기 말로 베드로라고 불러야 합니다.베니스, 당연히 베네치아라고 해야지요. 강대국을 비판 하면서 강대국의 못된 짓을 따라하면 강대국보다 더 못난 사람이겠지요.여기는 기원전 공동 묘지 였고베드로를 여기에 묻었다.326년에 콘스탄티누스대제가 이곳에 성당을 세운것이 기원이다.중세 시대에 이 성당을 짖기 위해 많은 부정이 있었다. 루터의 95조문도 이 성당개축과도 연관이 있다. 또하나 루터가 종교개혁을....루터는 protestant가 아니고 가톨릭의 개혁을..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강대국의 강탈 문화와 달리 줄리우스2세, 이노첸트8세, 식스투스 4세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의교황들이 수집한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면서 시작되었다. 600년간 전세계의 명작들을 수집하여 세계 최고의 박물관을 만들었다. 클레멘스 14세 때인 1773년부터 박물관으로 개조해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본관은 "피오 클레멘티노미술관", "도서관", "성(聖)유물관", "회화관" 등 많은 부분으로 나뉘고, 또 각실은 "보르지아실"(室), "라파엘로실", "지도실"이라는 특유의 명칭으로 불린다. 미켈란젤로나 안젤리코의 벽화로 유명한 "시스티나성당", "파오리나성당", "니코로 5세 성당" 등도 박물관의 일부로 여기고있다. 박물관 입구는 안 보이지만 왼쪽에 있다. 복도 많지 평생에 갈까 말까한 박물관에 소..

쏘렌토/나폴리

쏘렌토까지 가지 못하고 주변 구경만 하고 왔지요. 더 내려가면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 아말피가 나오는데 시간이 없었지요. 절벽 위에 집이 자연과 조화롭게 서있습니다. 버스가 겨우 지나 감니다. 도로 확장은안 함니다. 자연 파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지요. 나폴리 시내, 무질서하고 복잡합니다.북쪽 토스카나州에서는 독립을 하자는 사람도 있지요.상대적으로 이곳은 못 삽니다. 대부분 어느 나라나 북쪽이 약간 잘 살고. 사진 뒷쪽이 세계3대 미항 산타 루치아, 오른쪽이 일명 달걀城12세기 노르망왕에 의해 건설. 기초 부분에 달걀을 묻고 "이 달걀이 깨질 때면 城은물론 나폴리 거리까지 위기가 닥친다"고 했다.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유명한 말이 있을 만큼 이 城에서 바라보는 나폴리의 풍경은 환상이다. 지금은 ..

폼페이

AD 79년 8월24일 베수비우(Vesuvio)화산 폭발로 폼베이는화산재에 묻혀 버리고 3만명이 사망 했다. 당시 함대사령관 플리니는 미세노 지역에서 폭발을 조카타치두스에게 보낸 편지가 발견 되면서 1748년 발굴이 시작 현재 70%정도 발굴 되었다. 그러나 당시 발굴은 도굴에 가까웠고 근래에 정식으로 발굴되고 있다. 2700mm의 산이 폭발로 1244mm로 된 산 입구에서 표를 사고 들어가면 마리나 문이 나온다. (바다의 문) 왼쪽은 사람이 오른쪽은 동물이나 마차가 다녔다고, 옛날에는 바로 앞이 바다였고 여기는 항구 였다. 이 문을 지나 우측이 바실리카. 이 건물은 벽돌로 지어지고 회를 발랐다. 기둥이 두 줄로 서있다. 법원,시장 등으로 사용. 이 건축 양식이 바실리카 양식이다. (지금은 기둥 밑부분만..

밀라노

밀라노에 너무 늣게 온 관계로 자세히 보질 못 했지요. 스포르체스코城(Castello Sforzesco) 밀라노의 영주 프란체스코 스포르차의 명령에 의해 다빈치, 브라만테 등의 참여로 1450년에 완공되었다. 내부는 고고 미술관과 고고학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켈란젤로가 임종하기 3일 전까지 작업을 했고, 지금은 미완성으로 남겨져 있는 대작 가 보관되어 있다. 중세 예술품 공예품과 가구,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차 대전시 무솔리니가 사령부로 사용하다 폭격을 맞아 많이 파손 되었고 복구됨. 사진엔 안보이지만 건물 주변에 깊은 웅덩이를 파놓았지요. 내부 기둥엔 이렇게 조각들이 있습니다. 두오모 성당 두오모(대성당)는 1386년 비스콘티가의 잔 갈레아초 비스콘티에 의해 착공되어 1809년 나폴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