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강대국의 강탈 문화와 달리 줄리우스2세, 이노첸트8세, 식스투스 4세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의교황들이 수집한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면서 시작되었다. 600년간 전세계의 명작들을 수집하여 세계 최고의 박물관을 만들었다. 클레멘스 14세 때인 1773년부터 박물관으로 개조해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본관은 "피오 클레멘티노미술관", "도서관", "성(聖)유물관", "회화관" 등 많은 부분으로 나뉘고, 또 각실은 "보르지아실"(室), "라파엘로실", "지도실"이라는 특유의 명칭으로 불린다. 미켈란젤로나 안젤리코의 벽화로 유명한 "시스티나성당", "파오리나성당", "니코로 5세 성당" 등도 박물관의 일부로 여기고있다. 박물관 입구는 안 보이지만 왼쪽에 있다. 복도 많지 평생에 갈까 말까한 박물관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