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사랑이다. 바오로 사도의 고린토전서 13장.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 선교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며, 내가 선교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사랑이 없는 선교는 선교가 아닙다. 우리는 흔히 쉽게 착각을 하는데요. 이 선교라는 큰 그릇만 생각하기 때문에 그 그릇을 가져가는 과정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교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정은 생략하거나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 한다는 거죠. 우리 교회에 들어와야 된다거나, 예수님 자녀가 되어야 한다라는 결론으로 억압해서는 인된다는 거죠. ""어디서 누구의 집에 들어가든지 그 고장을 떠나기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그러나 너희를 환영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는 고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