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 3

스위스로 돌아가며

마즈막 밤을 보내고 루체른으로 돌아오다. 차창에서 밖으로 사진기는 계속 널름대며 알프스 풍경을 남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늘 있는 먹자 판이 없어서 이상했다. 호수가 수 백개(?) 만년설이 녹아 그것이 공원에 분수와 식수로 쓰인다나. 수력 발전이 많고 이탈리아로 전력 수출도 한다. 산악 지형이라 도로가 쫍고 절벽을 깍아 길을 내고... 우리가 뚝딱 하는 공사 여기는 몇 년이나 걸린다네요. 차선은 모두 흰색 그래서 차선을 잘 봐야할것 같은데요 노란색을 안 쓰네 표지판이 소형차 위주로,

스위스(필라투스)

필라투스, 폰티우스 필라투스(Pontius Pilatus. ) 라틴語. 성경에 나오는 빌라도다. 정설은 통치 말기에 모세가 묻은 성기(聖器)를 보려고 모여들었던 사마리아인들을 치안상의 이유로 공격하게 해서 희생자를 내었기 때문에 사마리아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여 로마에 소환, 해임되었다. 그 후 자살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 가이드 말은 로마 황제가 병이들어 유다에 치유기적을 하는 (예수 그리스도) 사람을 데려오라고 했는데 이미 사형 되었다고 해서 해임 되고 자살 했다. 괴심죄로 죽은 빌라도를 다시 수장하는 처형으로 테레베江에 수장 했으나 홍수로 주민들 원성, 프랑스 어느강으로, 최종여기 필라투스 호수에 수장. 그 뒤 호수에 돌을 던지면 빌라도 시신이 올라왔다나..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갈때 산 중턱에 아담한..

스위스

스위스하면, 시계, 비밀은행, 중립국, 용병, 알프스, 등등.. 우리는 低價 여행이기 때문에 스위스를 경유해야 했다. 로마로 들어가는 것과 취리히로 들어가는 것이 왜 많은 차이가 나는지? 취리히에 저녁 8시에 도착, 그러나 일행중 기내에 여행용 책을 두고와서 그 책을 찾느라 한 시간은 기다렸나.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 변두리 아주 조그마한 마을에서 일박, 이 성당이스위스의 중앙이라나... 성당 앞 마당에는 묘지가 이렇게... 좁은 곳을 잘 활용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조상 숭배는 똑 같다. 새벽에 기도하고 촛불 켜놓고 갔다. 성당 앞에서 본 마을 전경, 루체른 도시의 기원은 8세기 베네딕토파 수도원이 효시이며, 그후 이탈리아와 라인강 유역을 연결하는 도로 개통으로 발전 했다. 관광 휴양 도시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