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막 밤을 보내고 루체른으로 돌아오다. 차창에서 밖으로 사진기는 계속 널름대며 알프스 풍경을 남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늘 있는 먹자 판이 없어서 이상했다. 호수가 수 백개(?) 만년설이 녹아 그것이 공원에 분수와 식수로 쓰인다나. 수력 발전이 많고 이탈리아로 전력 수출도 한다. 산악 지형이라 도로가 쫍고 절벽을 깍아 길을 내고... 우리가 뚝딱 하는 공사 여기는 몇 년이나 걸린다네요. 차선은 모두 흰색 그래서 차선을 잘 봐야할것 같은데요 노란색을 안 쓰네 표지판이 소형차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