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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호칭의 변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정기총회에서 라틴어 원문(Mater Boni Consilii)의 의미를 더 정확히 살리기 위해 성모 호칭 중 일부 우리말 표현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변경 내용: 기존의 '슬기로우신 어머니'가 '착한 의견의 어머니'로 '공동의 구속자'는 '구원의 협력자'로 '모든 은총의 중재자'는 '모든 은총의 전구자'로 변경되었습니다.적용 범위: 향후 발행 및 개정되는 《가톨릭 기도서》의 '성모 호칭 기도'에 반영되며, 이에 따라 레지오 마리애의 쁘레디시움(기본 단위) 명칭 등 관련 용어도 함께 조정됩니다. 쁘레시디움 명칭이 바꾸면 단기, 명패 다 바꿔야됨.또한 교황청 신앙교리부의 공지 지침에 따라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신학..

영성향기 2026.10.26

레지오 단원의 임무

가톨릭 교회의 대표적인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레지오 마리애(Legion Marie) 교본에 따른 레지오 단원의 핵심 임무와 의무는 다음과 같습니다.레지오 단원은 단순히 말로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의 정신을 본받아 실제 행동과 기도로 사도직을 실천해야 합니다. 1. 주회합 참석과 활동 의무정기적인 주회합 참석: 레지오 단원의 가장 기본적이고 의무적인 활동입니다. 주회합에 참석하여 기도하고, 일주일간의 활동을 겸손하게 보고하며, 다음 활동을 배당받습니다. 실제적인 사도직 활동: 가만히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를 버리고, 매주 배당받은 사도직 활동(선교, 쉬는 교우 방문, 봉사 등)을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2. 성모님께 대한 의무와 신심 실천성모 신심 드높이기: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진지하..

영성향기 2026.10.20

예수님이 거짓말을?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은 일곱 번이 아니라,일흔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시며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었다.마태오 복음 18장 21절에서 35절 주인과 종의 빚 관계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빚을 갚으라는 주인의 요구에 다 갚을테니 좀 참아 주십시오. 하고 청하자,주인은 가엾은 생각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그 빚이 거금 만달란트, 계산 들어 갑니다.1만 달란트=6,000데나리온1데나리온은 당시 하루 일당 오늘 우리나라 최저 임금이 2026년 기준10,320원 입니다근로시간 8시간을 하면 82,560원입니다. 계산하기 쉽게 8만원으로 합시다.480,000,000원4억8천만원 빚이 있는겁니다.주인과 종이라 했잖이요.그 당시에나, 지금 현재에도 돈 많은 재벌 회장님이근로자에게 4억8천..

영성향기 2026.09.13

소금산 출렁다리

간단하게 알려 드릴게요.궁금한게 많았는데.... 어떤 뉴스에서 년간 입장객이 35만이 18만이 됬다고 하더이다.뭔소리인가 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 일썰하고, 갈만 한가?당연 건강한 사람만, 어느정도?구경이 노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유튜브에 많이 떠다니는 것 볼것. 설명. 오른 쪽 하단 케이블카 타고 출렁다리까지 이동.요금 얼마냐고, 지방 정부에서 돈 많아 들였으니 얼마가 되든 탄다.돈은 돌고 돌아서 돈.구두쇠가 많으면 경제가 안 돌아감.하여튼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출렁다리. 출렁출렁 다리까지는 재미있음. 이제 시작, 계단이 시작입니다. 계곡 상부 잔도길 까지 계속 계단으로 올라가야 됩니다.여러 여행 블러그에 계단 쉼업이 있다는 얘기를 못봐서리,도가니 안좋은 사람은 위험합니다. 천천히 오르면 오를까,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026년 8월 23일 주일 마태오 복음“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19 또 나는 너..

영성향기 2026.08.23

한국 순교자

시복과 관련된 모든 한국 순교자들한국 천주교회의 시복시성(諡福諡聖) 추진은 1984년 103위 성인 탄생과 2014년 124위 복자 선포라는 큰 결실을 바탕으로, 현재는 '제2차 조선 왕조 순교자', '근현대 신앙의 증인', 그리고 '최양업 신부'를 중심으로 활발히 교황청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각 교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핵심 안건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1.103위 한국 성인 (축일 9월20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비롯한 성인 (관련 링크) 2. 복자 124위 (축일 5월29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관련 링크) 현재 추진중인 순교자3. 조선왕조 제2차 시복 -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103위 성인과 124위 복자에..

교회사 2026.05.26

묵주기도

묵주기도의 하는 법, 또는 의미는 잘 아실것 이라는 전제로 하고,오늘은 이런 이야기하고 싶어요.묵주기도 끝에 성모 찬송해야되는지? 누가 물어본게 아니예요.공동체 안에서 기도 할 때 안하는데 성당에서 안하기로 결정했다는거예요.그때 생각한것이 그럼 송모송 열번을 다섯번만 해도 되겠는데,누가 열번으로 정했는데...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거나 정식으로 묵주기도를 바칠 때는 10번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개인 기도를 할 때는 형식보다 '진심과 묵상'이 훨씬 중요합니다.시간이 부족하다면 단 몇 번이라도 마음을 담아 바쳐보세요! 그러면 성모찬송은?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혼자 묵주기도를 바치실 때는 꼭 성모찬송(Salve Regina)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하지만 본당이나 단체에서 공동체와 함께 바치거나,..

영성향기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