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여행) 25

스위스루체른

피어발트슈테터호(湖)의 서쪽 끝 로이스강(江)의 기점에 루체른.도시 가운데 주차장 30분간 정차 할 수 있다. 도시가 깨끗합니다. 버스 기사 안젤로와 함께. 스위스 전통 목조건물. 레스토랑이고 벽에는 궤테가 단골로 이용했다고 써있지요.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빈사의 사자상, 호프교회 북쪽 빙하공원 옆, 프랑스혁명 시기인1792년 8월10일루이16세와 마리 앙트와넷의 궁전을 지키던 용병 786명의 충성을 표현 했다.스위스 용병을 상징하는 사자의 발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 흰 백합의 방패와스위스를 상징하는 두 방패를 지키려는모습, 현지 가이드 입니다. 스위스의 조상은 겔트족의 일파인 헬베티아족이며,로마제국 시절 이곳을 헬베티아로 불렀다. 스위스로 불려진 동기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레오볼트1세가 슈..

스위스로 돌아가며

마즈막 밤을 보내고 루체른으로 돌아오다. 차창에서 밖으로 사진기는 계속 널름대며 알프스 풍경을 남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늘 있는 먹자 판이 없어서 이상했다. 호수가 수 백개(?) 만년설이 녹아 그것이 공원에 분수와 식수로 쓰인다나. 수력 발전이 많고 이탈리아로 전력 수출도 한다. 산악 지형이라 도로가 쫍고 절벽을 깍아 길을 내고... 우리가 뚝딱 하는 공사 여기는 몇 년이나 걸린다네요. 차선은 모두 흰색 그래서 차선을 잘 봐야할것 같은데요 노란색을 안 쓰네 표지판이 소형차 위주로,

스위스(필라투스)

필라투스, 폰티우스 필라투스(Pontius Pilatus. ) 라틴語. 성경에 나오는 빌라도다. 정설은 통치 말기에 모세가 묻은 성기(聖器)를 보려고 모여들었던 사마리아인들을 치안상의 이유로 공격하게 해서 희생자를 내었기 때문에 사마리아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여 로마에 소환, 해임되었다. 그 후 자살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 가이드 말은 로마 황제가 병이들어 유다에 치유기적을 하는 (예수 그리스도) 사람을 데려오라고 했는데 이미 사형 되었다고 해서 해임 되고 자살 했다. 괴심죄로 죽은 빌라도를 다시 수장하는 처형으로 테레베江에 수장 했으나 홍수로 주민들 원성, 프랑스 어느강으로, 최종여기 필라투스 호수에 수장. 그 뒤 호수에 돌을 던지면 빌라도 시신이 올라왔다나..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갈때 산 중턱에 아담한..

스위스

스위스하면, 시계, 비밀은행, 중립국, 용병, 알프스, 등등.. 우리는 低價 여행이기 때문에 스위스를 경유해야 했다. 로마로 들어가는 것과 취리히로 들어가는 것이 왜 많은 차이가 나는지? 취리히에 저녁 8시에 도착, 그러나 일행중 기내에 여행용 책을 두고와서 그 책을 찾느라 한 시간은 기다렸나.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 변두리 아주 조그마한 마을에서 일박, 이 성당이스위스의 중앙이라나... 성당 앞 마당에는 묘지가 이렇게... 좁은 곳을 잘 활용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조상 숭배는 똑 같다. 새벽에 기도하고 촛불 켜놓고 갔다. 성당 앞에서 본 마을 전경, 루체른 도시의 기원은 8세기 베네딕토파 수도원이 효시이며, 그후 이탈리아와 라인강 유역을 연결하는 도로 개통으로 발전 했다. 관광 휴양 도시로 60..

피사

피사. 평지위에 덩그라니 성당만 보인다. 예전엔 이곳이 해상 도시로 번성헀으나 지금은 바다가 멀리 보인다. 지반이 약해서 사탑은 기울고..... 지금도 기울고 있다. 뒤에 보이는 것이 세례당 천주교 신자가 세례를 받을 때 물로 세례를 받는다. 성경에 침례(물속에 들어가..) 장면 처럼 중세에도 성당 밖(다른 곳) 에서 세례를 받았다. 탑 위에 점은旗다. 이 나라는 보통 國旗, 유로旗,州旗 이렇게 게양한다. 오래 전 부터 지방이 국가 형태였기 때문에 지방 자치도 잘 되어있고 애향심, 자부심등 대단하다. 두오모 성당 내부 모습 (두오모는 큰것을 이야기 하는데 큰 성당이라고 다 두오모를 붙이는게 아니고 기념 한다든지, 성인 유해가 있는곳에 붙친다.) 입구가 무슨 城에 들어가는 기분이죠. 5.5도 기운 사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