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셨습니까?한 주일 동안.....주중을 기해서 가정방문을 다니다 보니까 한주일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물론 순례자들이 와서 순례 피정을 시킬 때도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지만 요즘도 상당히 빨리지나가고 있습니다.힘은 들지만 교우들을 방문해서 축복을 드리고 또 같이 기도할 때 사제로서 가장 큰 행복을느낍니다. 우리 신자들이 살면서 절대 버리지 말아야 될 것이 있고, 꼭 버리고 살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우리교우들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버려서는 안 될게 뭐겠습니까?여러분들 얘기해보세요.답이 틀려도 상관없습니다.절대 버려서는 안 될 거.....신앙이죠?그리고 또 뭐 있습니까?기도!어떤 일이 있어도 기도를 버리면 안 돼요.기도를 버리는 건 이제 하느님의 자식이기를 포기합니다!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