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신심회(信心會)에 초대합니다.
"로사리오 신심회"는 믿음, 희망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는 형제적 공동체이며, 로사리오 신비의 관상에 의해, 상호간의 도움과 모든 사람의 활동에 의해 격려되어 성장한다. "내 것은 모든 너의 것이다."(루카 15, 31)는 말은 이를 특징짓는 구절이다.
성 도미니코는 열심한 기도 생활을 하면서, 성모 마리아께 대한 특별한 사랑을 말과 모범으로써 가르쳤다. "관상하라, 그리고 그 관상한 것을 전하라."라는 수도회의 정신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회원들이 15세기 때부터 지극히 거룩한 로사리오 신심을 퍼뜨리게 되었다.
도미니코 회원인 알라노 드 루페(1428-1478)는 성모송만 바치던 이전의 로사리오와 그리스도의 생애의 신비를 묵상하는 "환희, 고통, 영광"의 새로운 로사리오를 구분하여, 1475년에 평신도 신심단체인 "로사리오회"를 창립하였다.
"거룩한 로사리오는 도미니코 수도회의 아름다운 꽃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꽃이 시들게 되면, 우리 수도회의 아름다움과 빛도 사라져 버릴 것이다. 반대로, 이 꽃이 살아나면 우리에게 하늘의 이슬이 내리고, 우리 수도회의 꽃 줄기에 은총의 향기가 들어와 꽃을 피우게 된다. 즉, 신앙의 뿌리로부터 덕과 영예의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이다." (도미니코회 총장 몽루아 형제)
"한국 로사리오 신심회"
* 월례회 프로그램
- 장엄한 로사리오 5단 신비를 묵상
- 신앙생활에 관한 강의
- 상담 및 고해성사
- 신심 미사
* 문의 :
성 도미니코 수도원 : 142-812 서울시 강북구 미아3동 783-4
Tel. 02-945-8431 //Email:rosarium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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