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여행)

스위스루체른

코람데오 요세비 2006. 7. 16. 17:30

피어발트슈테터호(湖)의 서쪽 끝 로이스강(江)의 기점에 루체른.

도시 가운데 주차장 30분간 정차 할 수 있다.


도시가 깨끗합니다.


버스 기사 안젤로와 함께.


스위스 전통 목조건물. 레스토랑이고 벽에는 궤테가 단골로 이용했다고 써있지요.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빈사의 사자상,


호프교회 북쪽 빙하공원 옆, 프랑스혁명 시기인1792년 8월10일

루이16세와 마리 앙트와넷의 궁전을 지키던 용병 786명의 충성을 표현 했다.

스위스 용병을 상징하는 사자의 발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두 방패를 지키려는모습,


현지 가이드 입니다. 스위스의 조상은 겔트족의 일파인 헬베티아족이며,

로마제국 시절 이곳을 헬베티아로 불렀다. 스위스로 불려진 동기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레오볼트1세가 슈비츠로 처들어왔다. 슈비츠군과 스위스연방군이 승리하여 슈비츠가 유명해졌다.

전체 연방을 슈비츠 (독일어로 슈바이츠, 프랑스어로 쉬스, 이탈리아어로 스비체라,

영어로 스위칠랜드, 방언은 스비즈라) 스위스(Switzerland) 다.

그러나 국제적 라틴표기법은 헬베티아(Helvetia)이지만 여기서는 CH로 표기 한다.

CH는 스위스연방(Confederatio Helvetia)의 영문 약자이다.

인터넷, 자동차 표지는 모두 CH를 사용한다.

빙하 계곡 가는 길 입장료도 비싸다. 수 만년 빙하 자욱이 있다던데... 시간이 없었다.



입구에 상점, 사고 싶은 마음이....


이제는 어디 가나 태극기며, 한국이 이름이...

스위스는 일조일이 몇일 안되는 관계로 늘 자동차 미등을 켜고 다녀요.

루체른 시내에서 필라투스山도 보기가 어렵지요. 그런데 볼 수 있는 행운이..


사람 얼굴처럼 보입니다.

1300년경 축조된 로이스강에 놓인 지붕 있는 목조 카펠교는 유럽 최고

(最古, 1333)의 현존하는 나무다리로 알려져 있고 17세기 패널화로 장식되어 있다.

오른쪽 연안의 옛 시가에는 시청사·교회 등 16~17세기에 건조된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다리를 직선으로 하지 않은 것은 전투시 전략적 사용 목적이라나.

이제 비행기 타러 취리히로 가며......찰칵



스위스 최고 부자동네. 요트가 즐비 합니다.


로마 제국시절 귀족부인들의 일광욕장 탈의실



쯔빙글러가 최초 설교 했던 교회, 쯔빙글러는 루터와 성체에 대해 반대 입장으로

개혁의 뜻을 다른 방향으로 가는 계기가 됩니다.


유럽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 이곳은 모든 상점(SHOP)이 회원제로 운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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