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2시 행주성당
독서단 교육
평화 방송 유명한 강사님 초빙
교육전 엄청 혼날거라고 예고...
독서자의 기본, 옷차림 등
기본적인 거 강의 하고,
장단 고저의 예를 들어 설명 하셨다.
탄:생 성:령 통:곡 예:수 예:언 등
단음는 파견 전통 말(Hores) 소동 탐욕 위선 소장
벌리다. 벌이다. "네"와 "내" 의 구분 등
신부님도 말씀 하셨듯이
듣는 사람들이 거룩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높낮이 조절과 억양에 주의
학교 다닐 때 모두 아는 말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뛰어 읽기 쉬고 읽기.
목소리가 크면 사제의 복음 선포시 작아지기 때문에 주의
옷차림, 마음 자세,
나는 목소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 했는데 의외로
목소리는 괜찮고... ... 그리고 성경 공부 한것 같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로 말하면 꿀렁거린다고, 조심
하여튼 엄청 혼날줄 알았는데....
우리집 사람은 잘했다고 칭찬,
듣는 사람들이 거룩하게 삶이 묻어 나는 독서.
그런데 좀 심하다 싶은 경우도 있었다오.
음의 고저가 크고 연출이 심하다,
주의 해야 할 사람들은
아나운서, 예능인, 연극인, 등
한 문단 끝나기도 전에 "잠깐"
"성경 공부 안했죠"
강의 처음에 90%이상 성경 공부했는지 안했는지
들어보면 안다고,
거의 맞히는 수준.
독서대 올라가면서 다들 벌벌떨고,
어떤 자매는 홍당무.
하여튼 ...
모두 긴장하고 벌벌떠는 강의 였습니다.
더우기 야단 맞을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천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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