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찾아서
추억을 찾아서 오랫동안 추구장창 다니던 답동성당입니다.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출석 꽝꽝 찍던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 한다고 (성당은 하느님 계신곳)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는 했지요. 가톨릭회관은 철거하고 보니 시원하기는 하네요. 길 건너편에서 보니 좋네요. 지하는 주차장 무장애 길로 쭈욱 답동성당까지 이어지고.. 가다 쉬고 오다 쉬고 ... 또 쉬고 예쁘죠 계단은 우측에 저런 모습으로 있어요. 가운데는 공연장 좌석처럼 넓어요. 걷기에는 보폭이 넓답니다. 그래서 우측 작은 계단을 이용해야 됩니다. 시시각각 조명이 아름답게 변합니다. 뭐 조그마한 공연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아이들 하고, 예전에 주차장은 온데 간데 없고, 단정한, 아담한, 찾집은 요 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