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향기

성가정 축일

코람데오 요세비 2025. 1. 11. 11:45

성가정 축일

2025년 12월 29일

뜨끔한 날? 왜냐하면 성가정하면 주늑이 든다고 할지..

성가정을 이르지 못했기 때문 이랄까,

유럽에 갔을 때 너무 예뻐서..

 

하여튼 "성가정 이루고 살고있습니까? " 

하고 물으면 "아니요. 아니요"

왠지 미안하고 죄지은 기분이 든다.

 

신부님이 강론 시간에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이야기 하셨다.

성가정은 모든 식구가 세례 받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는거..

그게 아니라고 하셨다.

그런데 성가정은 하느님을 가정에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뭔가 말이 이상해요. 그말이 그말 같은데..

하여튼 가정은 가장 작은 신앙을 배우는 교회,

우리의 생명이 시작 되는 곳.

 

우리 가족들이 서로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주고 하느님과 함께 한다면,

성가정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가정 안에서 배운 그 사랑을 가정 밖에서도 실현한다면,

이미 하느님 나라가 되어가지 않을까.

 

가족을 사랑한다지만 가족이라는 가까움에 쉽게 무시하고,

쉽게 내 기분대로 하고, 쉽게 구박하지 않는지???

유교문화 안에서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어려워,

그래도 이제부터 꼭 사랑한다고 해보자.

마지막으로 가정을 위한 기도 한번 바쳐보자.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할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에 따라 살게하소서.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보범이신

성모마리아와 성요셉.

저희 집안을 위해 빌어주시어

모든 가족이 거룩하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천상가정에 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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