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두봉 주교님
2025년 4월 10일(목) 오후7시 선종 René Marie Albert Dupont (르네 마리 알베르 뒤퐁) 르네는 프랑스어식 변형. 레나토(Renatus) 주교님은 두봉으로 불러주기를 원하셨다. (杜峰, Du Bong) 봉양 두씨 시조(자손이 없어 본관은 끝난다.) 우리는 (레나도) 두봉 주교님이라 부른다. 2019년, 특별귀화로 ‘진짜 한국인’이 되다2019년, 대한민국 정부는그를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두봉 주교는 이로써 프랑스-한국 이중국적자가 되었다.하지만 그는 말한다.“나는 마음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인이었습니다.국적은 제게 큰 의미가 없어요.내가 태어난 곳이 프랑스라면,내가 살고, 사랑한 곳은 한국입니다.”그의 말처럼, 그는 외국인이 아닌 진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