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는 지방문화제는?개축, 변형이 불가하다.지금도 예전에도 카톨릭교회는 자금이 넉넉치 않아서자금이 여유있으면 진작에 성당 철거하고 재건축 했겠지만,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지방문화제가 되었다. 오늘은 주춧돌 이야기다.본 성당은 현성당 애래에 있었는데,홍수에 피해를 많이 입어 현 위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당시 어려운 형편에 주춧돌이 없었다.마침 홍수로인해 시멘트가 물에 녹아 돌이 된것을 가져다 사용했다.그래서 주춧돌이 좀 뭉텅뭉텅해 보이죠. 인민국이 쏜 총탄 흔적 슬픈 역사.그때의 아픔을 안고 사는 성당.시복시성 계획하고 있는 근현대 순교자중 81명(https://auto52on.tistory.com/1058)본당에서 수고하신 4대 이성순 안드레아 신부님. 6대 윤의병 바오로 신부님625때 인민군에게 납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