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여행) 28

행주산성 수변 누리길

우리집 옆에 무장애 데크가 잘 되어있다고,하여 한번 가봤는데, 양수장 옆으로 강옆으로 쭈욱.... 성동부락,물론 창릉천과도 연결. 고양 대덕생태공원도 연결. 강 바로 옆은 아니고 쫌... 홍수에 대비해서 멀찍이.총 길이 750메타. 야간에 오면 좋겠네. 옆에 태양광 조명을 쭈우욱 설치 수변 누리길은 파랑색 남산아래 사는 사람이 남산을 자주 못간다고,집 앞에 공원을 자주 못가 본다. 언제 다시 한번...보너스로.... 3월14일 날 찍은 우리집 동백

나는 산티아고 신부다

나는 산티아고 신부다인영균 끌레멘스 신부성야고보를 산티아고. 또는 하이메jaime라 한다그리스어 야코보스가 불가타 성경번역시 라틴어로 야코부스로 스페인어 이아고가 된것앞에 산토를 붙여 산토 이아고로 부르다가 합처 산티아고가 됨아곱=발꿈치를 잡다(에사오)영어=제임스, 이탈리아=자코모, 프랑스어=자크 우리나라-야고보(라틴어)에수님께 받은 선물베드로=열쇠요한=성오님 맞기심야고보=사도중 첫 순교6세기 그레고리오 데교황의 욥기주해에 산티아고가 일곱제자와 사라고사에 성모 발현(성모님은 팔레스티나에 요한과 육신으로 살아계실때)이를 필라르의 성모 첫 발현이라 한다.산티아고 순교후 제자 아타나시오와 테오도로는 스승의 유언에 따라 스페인으로 현재 콤포스텔라 남서쪽 22Km 파드론에 정박 현지 루파 여왕에게 매장 허락을 요..

블루문

블루문이 뭐요 달이 푸르다는 건가요 슈퍼문’과 한 달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 ‘블루문’을 합친 말이라나 달이 푸르다는 줄 밥도 못먹구 언능 산으로 쪼르륵 저녁 7시29분에 뜬다는데 한~~~참을 기다렸다. 드디어 짠 폰으로 찍으니 참 안나온다. 폰을 빠꿔야 하나? 카메라 준비도 안되고 흐흐 천문 과학관인데.... 나무에 가려 기다림에 연속 이럴때 과학관 열면 좋으련만 옥상이 닥인데... 14년 후에 볼수있다니 .....

추억을 찾아서

추억을 찾아서 오랫동안 추구장창 다니던 답동성당입니다.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출석 꽝꽝 찍던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  한다고 (성당은 하느님 계신곳)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는 했지요.   가톨릭회관은 철거하고 보니 시원하기는 하네요. 길 건너편에서 보니 좋네요.지하는 주차장 무장애 길로 쭈욱 답동성당까지 이어지고..가다 쉬고 오다 쉬고 ... 또 쉬고예쁘죠계단은 우측에 저런 모습으로 있어요.가운데는 공연장 좌석처럼 넓어요.걷기에는 보폭이 넓답니다.  그래서 우측 작은 계단을 이용해야 됩니다.시시각각 조명이 아름답게 변합니다.뭐 조그마한 공연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아이들 하고, 예전에 주차장은 온데 간데 없고, 단정한, 아담한,  찾집은 요 바오로관 안..

서산 상흥리 공소

서산에 도 100여 년 된 공소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세 번째 이전한 성당 터인데 지방 문화재입니다. 옛날 사진 액자 사진입니다. 현재의 모습 파사드 옛날하고 좀 다르죠. 수리했답니다. 가운데 기둥이 연결한 흔적이.... 한 달에 두 번 미사가 있어서 오늘은 문이 잠겼네요. 그냥 오고 싶었는데 굿이 안을 보고 싶다는 OO의 덕분에 공소 회장님에게 연락하여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서양 성당 건축을 참고하여 한국식으로 지은 의미 있는 성당입니다. 내부 아담합니다. 삼량식 2층 측면에 자연 채광이 있어서 빛이 자연스럽게 들어오죠. 양 기둥에도 성모님이 계시고... 십자가의 길 십사처 이름이 한문으로 구 (九) 아니고 14처와 고백소 옛날 제대가 그대로... 벽에 바짝 붙어있네요. 이상 상흥리 공소 였습니다...

휴가 또 설악산

결혼 35주년. 한번도 결혼 기념일을 지내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다녀왔다. 아버지 생신에 온 식구가 갔었는데 아버지 생각이.. 연휴라 그런지 터널을 빠저 나오자 차가 많이 막히네요.지나 가면서 울산 바위 대명 콘도가 델파이로 바꾸면서 새 건물이 생겼네요.발코니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 속초 위 고성 가는 길 언젠가 한번 가고 싶은 곳앞에 골프장도 있네요. 우리 민서 사지만 찍으면 활짝 이런데 올라가도 되나? 예전에 없던 다리가 생기구... 흔들 바위 올라 갑니다.겨울에 을씨년 스러운 풍경 울산바위네요. 흔들 바위 앞 매점 낙옆이 마치 물고기 처럼 내려 오면서 민서는 걷기 싫다고 꽤부리는 중 잘 걷구만. 반영샷도 찍어보고 새침때기 민서는 장난감 사고 싶어서 시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