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글

코람데오 요세비 2015. 10. 11. 22:57

한 남자가 맹인을 보았다. 그 맹인은 “나는 맹인 입니다,“라는

글귀를 목에 걸고 있었다 .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 그 누구도 그냥 지나갈뿐 돈을 주지 않았다.

그 남자는 맹인이 걸고 있는 글귀를 바꾸어 놓고 떠났다.

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맹인의 앞은 동전으로 가득 찾다.

그 남자가 바꾸어 놓은 글귀는 “곧 봄이 옵니다.

그러나 나는 봄을 볼 수 없습니다,“ 

그 남자는 프랑스의 시인 앙드레 브르통입니다.

 

 

미국에서 한 노인이 빵을 흠치다 잡혀 재판을 받게 되었다.

판사가 “나이도 있는 분이 염치없이 빵을 흠칩니까. “ 라고 하자

노인은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 

판사는 한 동안 생각 하더니. 빵을 흠친 절도 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합니다.

그렇게 판결을 하고 는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며

“여기 좋은 음식 많이 먹은 죄“라고 하면서 10달러를 벌금 대신 내어주었습니다.

판사는 이 노인은 여기 재판정을 나가면 또 빵을 흠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인 방청객 중에서 그동안 좋은 음식 드신 분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감동 받은 방청객이 47달러를 모금해서 전해 주었습니다. 

불우 이웃 가난한 노인돕기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이 판사는 나중에 뉴욕시장을 세번이나 연임한

피오렐로 라과디아 뉴욕 맨해튼 인근 공항이름

 

하느님이 나를 알아 보다

어느 탄광에서 광부가 일을 마치고 올라왔다. 누가 누군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한 어린아이가 미소를 띠고 서있다. 마치 아버지를 알아 보듯이, 경비원이.어린아이에게 네가 저 비슷한 사람중에 아버지를 알아 보겠느냐고 물었다. 아이는 계속 미소를 지으며 내가 웃고 있으면 아버지가 나를 알아보고 미소를 지으십니다. 그러면 내가 아버지인줄 그때 알아 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럽니다. 우리가 하느님이 어디에 계시던지 우리는 웃고 기다리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알아보고 미소를 지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하느님을 알아 봅니다.

 

콩나물 물주기

콩을 시루에 넣고 물을 줍니다.

그러면 콩이 뿌리를 내리고 콩나물이 되어 갑니다.

물이 빠져 나가니 소용없다고 포기 하면 콩나물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레지오에서 활동이 없다고 주회합에 참석 안는다면.

물안줘서 말라버린 콩나물처럼 말라 머리고 말것입니다.

활동이 없더라도 다른 단원들의 활동 내용을 듣고

감화를 받고 나중에 활동을 한다면 큰 영광이 됩니다.

 

기러기의 지혜

기러기는 한 마리의 리더가 꺼이 꺼이

소리치며 이끄는데로 이동 한다고 알려 졌다.

그런데 꺼이꺼이 소리가 서서히 줄어 들때

이제 임무를 다한 것으로 판단되어

두 번째 기러기가 맨 앞으로 나오고

리더 였던 기러기는 맨 뒤 기러기로 돌아가 소임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레지오 간부도 임기가 끝나면

이제 평단원으로 소임을 다해야 겠습니다.

 

어느 공소에서 성탄에 하느님을 맞이 했나요.

연극 성탄을 하는데.,

조금 암기력이 모자라는 아이역이 여관 주인장 그 아이는 단 한마디

“방이 없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보세요”

그런데 연극에서 그 역활을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했답니다.

“얼른 들어 오세요”모두 그 부분에서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연극은 엉망이 되었지만. . . 그 밤 신부님은 강론 시간에

오늘 나는 예수님을 맞이 하였습니다. 저 아이를 통하여,

 

미국에서 미숙아 쌍둥이가 태여 났다.

인큐베이테에 , 

그런데 한 아이가 심장 맥박이 좋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을 것 같았다.

의사는 포기 한다고 했다.

그때 어느 간호사가 같은 인큐베이터에 넣자고 제안 했다.

의사는 망설이다가 죽을거 같으니 그렇게 해 보자고 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 났다.

옆에 아이가 손을 뻤어 아픈 아이에게로 내밀었고

심장이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더욱 기적 같은 일은 그 아이가 퇴원해도 좋을 만큼 호전 되었다.

우리도 고통 받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을 내 밀어 보자.

 

어느 열심한 신자가

홍수에 불어난 개울물가에서 주님께 기도하고

그 믿음으로 수영도 못하면서 개울을 건너기로 하여습니다.

“오늘 중요한 피정에 꼭 참석해야 됩니다. 

그러나 불어난 물때문에 도저히 건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당신의 시험이라는 것을 압니다.

따라서 나는 당신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갖고

이 강을 건널터이니 저를 지켜 주십시오.”

 

그리고 물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죽다 살아 났지요. 왜?

이 형제님은 건너지 못하였을 까요.

믿음이 부족 했을가?

아니면 그 시간에 주님이 딴짖을 한걸까?

 

아닙니다.

이렇게 지식과 상식을 부정하는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지식과 상식을 초월하기는 하지만

지식과 상식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지식과 상식을 뛰어 넘는

착각을 통해 잘못돤 행동을 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것들을 통해 주님은

당신의 뜻을 전하시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란치스코  (0) 2014.07.30
퇴근 길 저녁 노을이 환상  (0) 2012.08.28
고추 따러 밭에가니  (0) 2012.08.17
똑똑한 정보  (0) 2012.08.17
갤탭 업데이트 진저2.3  (0)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