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여행)

휴가 또 설악산

코람데오 요세비 2013. 3. 12. 12:33
결혼 35주년. 한번도 결혼 기념일을 지내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다녀왔다. 아버지 생신에 온 식구가 갔었는데 아버지 생각이.. 연휴라 그런지 터널을 빠저 나오자 차가 많이 막히네요.

지나 가면서 울산 바위

대명 콘도가 델파이로 바꾸면서 새 건물이 생겼네요.

발코니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


속초 위 고성 가는 길

언젠가 한번 가고 싶은 곳

앞에 골프장도 있네요.

우리 민서 사지만 찍으면 활짝



이런데 올라가도 되나? 

예전에 없던 다리가 생기구...


흔들 바위 올라 갑니다.

겨울에 을씨년 스러운 풍경


울산바위네요.


흔들 바위 앞 매점


낙옆이 마치 물고기 처럼


내려 오면서 민서는 걷기 싫다고 꽤부리는 중 


잘 걷구만.


반영샷도 찍어보고


새침때기 민서는 장난감 사고 싶어서 시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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