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유우모아

코람데오 요세비 2012. 6. 29. 09:22

순결
섹시한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를 지켜보던 한 남자가 다가왔다.
“쭉 지켜봤어요. 너무 섹시하십니다. 전, 당신이 맘에 드는데….”
“호호호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했어요.”
“아… 참 힘드시겠어요.”
“전 참을 수 있는데… 제 남편은 완전히 돌아버리더라고요.”

엄마가 없는 이유
한 남자아이가 아빠랑 둘이 살고 있었다. 아이는 엄마가 없어서 슬펐다. 그래서 하루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왜 나는 엄마가 없어?
그러자 아빠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말했다.

“네가 아주 어렸을 때 많이 아팠던 적이 있었단다. 그때 네 엄마가 의사 선생님을 모시러 갔었지. 그러고는… 아직까지 의사 선생님을 모시고 있단다….”

우는 이유
공항의 탑승구 앞에서 두 남녀가 부둥켜안은 채 열렬한 이별의 키스를 나누었다. 그것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았다.
잠시 후, 비행기 출발 시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기내로 들어선 여자는 마구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지켜본 노신사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울고 있는 여자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남편과 헤어지는데 울지 않을 수 없겠지요. 실컷 울고 나면 좀 나아질 겁니다.”
그러자 여자가 울음을 뚝 그치더니 노신사를 노려보며 항의조로 말했다.
“난 지금 남편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우는 거라고요!”

공통점
섹스와 담배는 여러 가지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처음엔 길지만 나중엔 짧아진다는 점.

둘째 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다는 점.

셋째, 아무리 잘해도 언젠가 끝장난다는 점.

넷째, 몰래 할수록 더 짜릿하다는 점.

다섯째, 하고나서 바로 또 해도 되지만 기분이 안 난다는 점.

여섯째, 여러 가지 기교를 부릴 수 있다는 점.

일곱째,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점.

여덟째, 항상 처음이 좋다는 점.

아홉째, 가끔씩 다른 종류를 해보는 것도 괜찮다는 점.

열번째, 항상 불조심을 해야 한다는 점.

성형
홀아비가 된 60대 갑부가 성형외과를 찾아왔다.
의사:어떻게 고쳐드릴까요?
부자:이왕이면 20대 아가씨와 결혼할 수 있도록 30대 외모로 바꿔 주소.
의사:그런 목적이라면 80대 쪽으로 하는 게 더 빠를 텐데요.

닭고기
꾀보가 아침부터 신이 났다. 부엌에서는 손님 맞을 준비로 맛있는 냄새가 한창이었다.
꾀보는 씨암탉을 잡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까부터 침을 삼키며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귀한 손님은 점심 나절에야 도착했다.
손님은 시장했던 차에 잘되었다며 닭고기를 먹는데, 곁에서 보니 이러다가는 저 먹을 것이 남지 않을 것 같았다.
“손님은 죽은 닭고기도 잘 잡수시네요.”
꾀보의 말을 들은 손님은 병들어 죽은 닭을 자기에게 주었나 싶어 그만 먹고 남겼다.
손님이 밥상을 물리자 남은 닭고기는 모두 꾀보의 차지가 되었다.
툇마루에서 닭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꾀보를 보고서 손님이 물었다.
“너는 왜 죽은 닭고기를 먹느냐?”
“그럼 산 닭으로 요리할 수 있나요?”


차라리
한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부모님, 나, 아이들이 물에 빠진다면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남편은 곧바로 부모님이라고 대답했다.
부인은 속으론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다음은 당연히 나겠지 하고 다음은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잖아!”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선택했다.
부인은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 후 삶은 무기력해져 결국 우울증까지 생겼다.
그래서 부인은 정신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야기를 하는 내내 통곡하는 부인을 보고 있다가 이윽고 한마디 했다.
“부인, 그렇게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20살의 첫경험
조그맣고 네모난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다 주었다.
화려한 곳은 아니었지만 난 너무 좋았다.
다 마음에 드는데 한 남자만 선택해야한다는 게 아쉬웠다.
세 사람 정도가 좋은데,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거야
내 친구들도 그러는데 뭐 언니두 엄마두...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날
그러나 모든것이 끝난 지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 못했던 탓일까? 아니면 내 기대를 저버린 그 때문일까?
이런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 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빠알간 흔적, 내가 실수한 것은 아닐까?
그? ??후회는 안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그 분이 잘못한 것은 없어 모든건 내가 결정 한 것이니까...
하지만 나이가 너무 많은 게 좀 마음에 걸린다.
우리 아빠 나이 정도?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힘 있으면 됐지.
하지만 그 분도 날 좋아하실까?
다음에 만날수나 있을까?
엄마에게 말할까?

아니야!!! 엄만 내 맘 몰라.
내 남자친구가 알면 어떨까?
화낼지도 몰라 절대 비밀로 해야돼.
엄마도 아빠에게 말하지 않았잖아. 내가 다 봤어.
엄마 혼자서 그 방에 들어 가시는 걸 아빠에겐 비밀로 했겠지
그런 엄말 난 이해할수 있어. 엄마도 나처럼 좋았을까? 시원하기도 하구. 또하고 싶은데...
자주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다음엔 친구랑 같이 가야지 혼자만 들어 가야 하는게 아쉽다.
친구랑 같이 하고 싶은데... 아님 언니랑?
엄마랑 같이 해도 좋고 좀더 빨리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한 16살쯤....그때도 충분히 감당 할수 있는 나인데...
친구들도 20살때 다 경험하는 일이니까,
그러나, 그러나,..자꾸만 밀려드는 이 허무감.
“투표란 이런 것인가?”


내가 차를 잘못 탔네
고속 버스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 버스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하겠습니다."
기사의 안내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소동이 벌어 졌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부산엘 온거요?"
"도대체 어덯게 된거요?"
당황한 운전사가 차에서 내려 앞에 붙은 행선지를 보며 말했다.
"내가 차를 잘못 탔네!!!"

선배를 못 알아보고...
스님이 목욕탕에 갔다.
열심히 때를 딱는데 등에 손이 가지 않아서 옆에 있는 아이에게 말했다.
"이봐 학생 내 등좀 밀어봐."
학생 "어저씨가 누군데 등을 밀라고 합니까?"
"나 말인가? 나 중이다."
그러자 학생이 벌떡 일어나 스님의 뒷통수를 치면서,
"쟈샤~~~난 중삼이다."

우리 아이
어느 부부가 재혼을해서 아이를 또 낳았다.
어느날 외식을 하기 위해서 옷을 입히던 여자가 허겁 지겁 달려와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큰일 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열받는 아줌마
운전을 갖 배운 아줌마가 차를 몰고 나갔다.
뒤에서 성질 급한 아저씨가 따라가다가 아줌마를 보고 한마디 했다.
" 야 ~~이 여자야.  ~~  집에가서 밥이나 해."
아저씨 말에 화가난 아줌마가 한마디했다.
"쌀 사러간다. 이놈아~~~"

이왕이면
어떤 할아버지가 해외 여행에 필요한 돈을 바꾸려고 외환은행엘 갔다.
은행 창구에서 여직원이 말했다.
애나 드릴까요?  (엔화)
딸라 드릴까요?  (달러)

할아버지 기가 막혀, "이왕이면 아들 낳아줘."

지하철에서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다.
2-3분이 지나도 문이 닫히지 않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아저씨는 무슨 일인가하고 문밖으로 고개를 내미는 순간 문이 닫혀서 목이 문에 끼고 말았다.
그런데 이 아저씨는 목이 긴체로 계속 웃고있는 것이었다.
옆에 있는 아이가 이상해서 물었다.
"아저씨!! 안아퍼요? 왜 웃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나 말고 한 놈 더 있어..."

어느 부인
1 매일 어딜 다니세요?
2 남편이 반찬 맛이 없다고 해서 학원에 다녀요.

1 아~~ 요리 학원엘 다니시는 군요.
2  아니요. 유~도 학원이요.
   또 다시 불평하면 던져 버리려구요.

하필이면
어떤 전도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제가 세상의 모든 맥주를 가지고 있다면 강에 버리게 하소서."
그러자 신도들이 외쳤다.  "아~~멘."

"또 저에게 세상의 모든 위스키가 있다면 강에 버리게 하소서."
그러자 신도들이 또 외쳤다.  "할렐루야."
전도사가 앉자 성가대 지휘자가 말했다.
"찬송가 365장 강가에 모이게 하소서를 부르겠습니다."

택시 기사가 칭찬 받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산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천국에 갔다.
목사는 당연히 자기가 칭찬 받을거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하느님은 총알 택시 기사를 더 칭찬했다.
기가 막힌 목사가 그 이유를 물었다.
"너는 사람들을 늘 졸게 했지만 이 택시 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만들었다."

택시 요금
어느 시골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원만 주는게 아닌가?
택시 기사는 황급히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가까이 와서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 이놈아...
내가 탔을 때 2300원부터 시작하는거 다 봤다."

할머니의 항변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있는데 청녀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 짜증이난 목사가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 아 할머니~~ 자고있는 청년좀 깨워주시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재워 놓고 깨우는 것은 와 나보고 시키노."

할머니가 하실거예요.
 예쁜 아가씨와 할머니가 과일 가게에 들렸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말했다.
"아저씨! 이 사과 한개 얼머예요?"
"한 개 정도는 뽀뽀 한번만 해주면 그냥 줄수도 있지."
"좋아요 그럼 다섯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뽀뽀 다섯번 해 줘요."
그러자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계산은 저의 할머니가 하실거예요."


할머니 강간
할머니가 강간을 당했다고 파출소에 신고를 했다.
경관:"할머니 어떻게 강간 당하셨어요?"
할머니:"갑자기 들이 닥쳐서 뒤에서 했어요."
경관: "그럼 범인의 얼굴을 못보셨나요?"
할머니:못 봤지. 돌아보다 바지면 나만 손해지.."
경관: 네 잘알았습니다. 수사해서 꼭 잡아 드리겠습니다.
몇일후 경관이 범인을 잡았다고 연락이 왔다.

할머니: "어머 범인이 잡혔어요." 웃으며 좋아하며 대답하니,
경관이 물었다. "그렇게 좋으세요."
할머니가 쾌활하게 웃으며 " 암 좋다마다. 그런데 현장검증은 꼭 하지요?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 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번 했습니다.
신부 : 할 뻔 하다니? 그거 무슨 소립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 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 한 것이나 다름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번 외우시고 현금함에 50달러 넣으세요.

남자는 현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남편의 퀴즈
 어느 신혼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회사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듣고 집에 왔는데...
바로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한다."를 여섯자로 줄이는 문제 였다.
답은.... "작은차 큰 기븜 이였다."

신랑은 퇴근을 하자 아내에게 자랑 삼아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하는 걸 여섯자로 줄이면 뭐게?"
아내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좁은데 욕봤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 선수)

1.마라톤 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 감동적이다.

2.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 놀랍다.

3.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 항상 새롭다.

4.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 짜릿하다.

5.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 믿음직하다.

6.권투 선수 : 길게,짧게,위로,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 무아지경이다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 선수)

1.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 허무하다.

2.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 지루하다.

3.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 갔다 한다. 
- 감질난다.

4.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 다. 
- 짜증난다.

5.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 비겁하다.

6.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 너무 피곤하다.

..옛날 옛적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산 길을 걷고 있었지요.
초행길이라 길을 헤매다보니
어느덧 뉘엇뉘엇 해가 저물어 버렸습니다.

고부는 겁도 나고 마음이 급해져서 발걸음을 서둘러
하룻밤 묵고 갈 인가라도 없나 찾으며 무작정 걸었요.

며느리가 마침내 불빛 하나를 발견?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주막이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물었습니다.
"아가! 근데 저 집 초입에 걸려있는 등에 쓰여있는 글자는 무슨 글자냐?"
며느리가 보니 그건 주막임을 알리는 술 酒 자였습니다.
지엄한 양반댁 안주인으로
차마 술 酒 자를 입에 담을 순 없다고 생각한 며느리가 대답했지요.
"어머니
글자는 아버님께서 생전에  가장 좋아하시던 것의 이름이옵니다.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아가야......

그럼 저것이 "ㅅ십"이란 한문 글자냐? "

 연령대별 아줌마들의 대답

술집에서 “진달래(진짜 달래면 줄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줌마들의 대답은 연령대별로 다르다.

20: 택시(택도 없다. 시발 님아)

30: 물안개(물론 안되지. 개 자식아)

40: 소주(소문 안내면 주지…)

50: 양주(양껏 주지)

60: 물안개(물 안나와도 개 안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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