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 손녀 로사를 보고 있노라면 하느님의 사랑이 절로 탄복하고,
감사하다는 감정이 내가 아니라 내입이 절로 나옴니다.
불과 16개월,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부르면 "네에" 대답도 씩씩하게,
출근 할땐 "안녕히 다녀 오세요. 인사"
그러면 머리가 땅에 닿도록 허리를 꾸부리고...
로사를 보면 한 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사랑한다 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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